여름 신발 두 켤레 주문했는데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그나마도 한켤레는 오지도 않았고 받은 신발도 주문한 상품과 다릅니다.

이렇다 저렇다 미리 연락도 없었습니다.

전화해달라고 남겨도 알겠다고만 하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여러번 전화해서 겨우 연결됐는데 진짜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소보원에 고발하려면 고발하라네요.

말이 안통하니 다른 분 바꿔달라니까 안된다고 전화 끊겠다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상품 질이라도 좋았으면 서비스가 엉망이어도 참겠는데 서비스도 상품도 진짜 최악이네요.  

어떻게 후기가 좋은건지 이해가 안돼요.

어차피 여기 게시판 관리도 그 분이 하실테니 이 글도 곧 지워질지 모르겠지만 너무 열받아서 씁니다.

장사 정말 쉽게 하시네요. 남의 돈 버는거 참 쉬워요.

그쪽은 쉽게 버는 돈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쉽게 쓰는 돈 아닙니다.

돈 쓰고 시간 쓰고 감정 쓰고.. 진짜 최악이에요.